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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지역주민과 우리 파주시를 위해 헌신하는 직원들에게

"포근함 쉼이 머무는 오늘"이라는 주제로 복지관에서는 전직원 교육과 타일쟁반만들기를 진행하고,

대학로가 있는 혜화역으로 이동하여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오후 2시부터 진행된 전직원 연수는 먼저 관장님의 인사말씀과

복지관의 미션과 비전을 상기시면서 전직원 교육과 함께 타일 쟁반 만들기를 진행하였습니다.

직원들 손에서 만들어가는 타일 쟁반이 점차 멋을 찾아갑니다.

역시 사회복지사들이라 그런 걸까요? 금방 뚝딱하고 만들었습니다.

팀별 사진을 끝으로 1시간 이동하여 혜화역 대학로에서 만났습니다.

뮤지컬 '빨래'를 관람하면서 직원들과의 돈독을 다지고 문화생활을 통해 직원 연수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하루 포근한 쉼을 통해 삶의 활력과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었습니다.

올 한해 또한 이 에너지를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