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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보경)은 7월 26일 문산종합사회복지관 행복나눔마당에서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지원을 받아 북부지역 저소득층 어르신 120명에게 삼계탕과 여름이불을 나누는 '중복맞이 건강한 여름나기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삼계탕과 여름이불을 받은 한 어르신은 “중복에 삼계탕을 먹어 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날 수 있을거 같다"며 "여름이불로 시원한 여름을 보낼수 있게 되어 기분이 좋은 날이다.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정소영 팀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삼계탕을 드시고 남은 여름 건강하게 유지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문산종합사회복지관 이보경 관장은 “중복을 맞아 북부지역 어르신들이 모여 삼계탕과 여름이불을 나눌수 있어 보람"이라며, "경기북부 사랑의 열매에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복지관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아이(i)파주민보(http://www.pajuminbo.com)